발톱 관리
강아지 발톱깎이 종류보다 중요한 건 한 번에 자르는 양입니다
강아지 발톱 관리에서는 도구보다 발을 안정적으로 잡고 끝부분을 조금씩 정리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발톱 하나만 짧게 관리하고 편안할 때 끝내세요.
바닥을 걸을 때 발톱이 딸깍거린다고 해서 한 번에 짧게 잘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검은 발톱은 안쪽 혈관이 어디까지 왔는지 겉에서 보기 어려워 도구보다 자르는 양이 더 중요해요. 처음 준비한다면 발톱 하나를 완성하는 것보다 발을 만지고 도구 소리를 듣는 연습부터 나누어 시작하세요.
발톱깎이 종류는 손에 잡히는 방식으로 구분해보세요
- 가위형 발톱깎이
- 날 사이에 발톱을 직접 놓아 자릅니다. 중간 이상 굵기의 발톱도 보기 쉽지만 손잡이를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 기요틴형 발톱깎이
- 구멍에 발톱 끝을 넣고 자르는 방식입니다. 넣는 각도를 익혀야 하므로 처음에는 도구만 대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전동 그라인더
- 조금씩 갈아 길이를 줄일 수 있지만 소리와 진동, 마찰열을 불편해할 수 있어 짧게 나누어 사용해야 합니다.
가장 비싼 도구보다 보호자가 발톱 끝을 잘 볼 수 있고, 한 손으로 발을 받친 상태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조작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자르는 날보다 며칠 전부터 발 만지는 시간을 만드세요
- 발등을 짧게 만지고 바로 손을 뗍니다.편안히 있으면 간식이나 칭찬으로 끝냅니다.
- 발가락 하나를 살짝 눌러 발톱만 보이게 해봅니다.싫어하면 힘으로 붙잡지 말고 다음 날 다시 시도합니다.
- 도구를 가까이 두고 손잡이 소리나 진동만 경험하게 합니다.그라인더는 몸에 대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 약한 단계부터 켭니다.
- 첫날에는 발톱 하나의 끝만 아주 조금 정리해도 됩니다.잘 참았을 때 멈추면 다음 관리가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검은 발톱은 끝에서 아주 조금씩 확인해요
밝은 발톱처럼 안쪽이 보이지 않으면 한 번에 원하는 길이까지 자르려 하지 마세요. 끝부분을 얇게 정리하고 단면이 달라지는지 보면서 멈추는 편이 낫습니다. 강아지가 갑자기 발을 빼거나 몸을 비틀면 날이 닫히기 전에 손을 멈출 수 있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보호자가 긴장해 손이 흔들린다면 집에서 끝내는 것보다 동물병원이나 미용 전문가에게 먼저 시범을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피가 나거나 발톱이 갈라졌다면 계속 다듬지 마세요
출혈이 생겼거나 발톱이 세로로 갈라지고, 발을 딛지 못하거나 계속 핥는다면 추가로 자르거나 갈지 말고 상태를 확인하세요. 지혈이 잘 되지 않거나 통증이 커 보이면 동물병원에 문의하는 것이 먼저입니다.